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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형 '세계로교회' 또 대면 예배 부산 대형 '세계로 교회' 또 대면 예배 부산의 '세계로 교회'는 사탄의 계략에 맞서야 한다며 행정명령을 어기는 대형교회다. 오늘 오전 세계로 교회에서는 1000여 명 이상의 신도들이 함께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본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의 예배를 정부가 막고 있는 참담한 시기를 겪고 있다."라고 주장한다. 담임 목사는 울먹이면서 이렇게 예배드리는 것이 바로 영광의 길이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그리고 손현보 목사는 "만약 교회가 폐쇄된다면 헌법소원, 가처분 신청으로 맞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즉 자신들은 끝까지 대면 예배를 강행하겠다는 발언이다. 신도들은 이러한 손 목사의 모습을 보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해당 교회는 오늘 오전 예배만 2번 씩이나 진행했다. 세계로 교회는 이미 부산시의 6차례 .. 2021. 1. 10.
인도네시아 62명 탑승 여객기 추락 인도네시아 62명 탑승 여객기 추락 '자카르타발 칼리만탄(보르네오섬)' -> '폰티아낙' 여객기가 9일 이륙한 지 4분 만에 추락했다. 이륙 4분 뒤 레이더망에서 사라졌으며, 연락이 끊기기 직전 1분 동안 1만 피트 이상 급강하했다. 해당 여객기는 사고 당시 관제탑에 어떠한 비상 신호를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기 내에는 승객 50명, 승무원 12명이 탑승해 있었다. 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어부들이 엄청난 굉음을 듣고 사고지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비행기의 파편으로 추정되는 케이블, 옷 등을 발견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경비정과 헬기를 이용해서 계속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존자에 대한 보고가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여.. 2021. 1. 10.
이낙연 : 4차 재난지원금, 유보적 입장 4차 재난지원금 지급보다는 '방역'에 집중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0일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아직 3차 재난지원금 지급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4차 재난지원금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연합뉴스에 "지금은 방역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음..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발생하고 있는 동안에는 당연히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말을 한 것은 사실 방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어서 "코로나 안정에 집중하면서 민생 실태를 면밀히 살펴 가며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민생 실태를 살펴보면 사실 가장 필요한 정책은 '금전적인 정책'이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 2021. 1. 10.
동북 구치소) 음성인 여성 수용자 250명 대구 교도소로 이송 동북 구치소) 음성인 여성수용자 250명 대구교도소로 이송 여성수용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직, 간접 접촉자와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음성 판정받은 250명의 여성 수용자를 대구교도소로 이송했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자는 총 1225명이다. 밀집된 공간 안에서 단체생활을 해야만 하는 특성상 그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보인다. 동북 구치소 68명, 경북 북부 2 교도소 333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 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 북부교도소 3명. 현재 기관별 확진 수용자 상황은 이러하다. 동북 구치소는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수용자와 함께 생활했던 수감자들을 1인 1실에 분리하는 조치를 취했다. 교도소는 앞서 말한 특성상 앞으로도 코로나의 위험 속에서 안전할 수.. 2021. 1. 10.